트레저 콘서트 '리부트', 오늘 팡파르… MD·이벤트 '다채'

(사진=YG플러스)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2023 트레저 콘서트 [리부트] 인 서울’이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에서 15일부터 17일까지 열린다.

엔터테인먼트 인프라 및 IP사업 전문기업 YG플러스(YG PLUS)는 “트레저의 서울 콘서트를 기념해 신규 MD 공개와 함께 현장에 MD부스를 운영한다”라고 15일 밝혔다.

YG플러스는 콘서트 MD 부스에서 럭키드로우, 플래시몹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열어 축제 분위기를 한껏 돋울 전망이다.

YG플러스 관계자는 “콘서트 MD 라인업은 ‘리부트’(REBOOT)와 ‘B.O.M.B’ 콘셉트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라며 “한정판매 예정인 바시티 자켓(리미티드에디션)이 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콘서트가 열리는 사흘 내내 체조경기장(KSPO DOME) 빨간 조형물 앞에 마련된 MD 부스에서 다양한 이벤트(엽서 증정, 럭키드로우, 빙고 이벤트, 인생네컷 인증샷 이벤트)가 전개된다.

공연 마지막 날인 17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YG대표 캐릭터 크렁크와 함께 트레저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랜덤 플레이 댄스’ 플래시몹 행사가 열려 트레저메이커(팬덤명)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