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전 사람이 설치한 김천 화전리 사방댐 '국가산림문화자산'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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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는 15일 김천 대덕면 화전리 사방댐이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신규 지정됐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2014년부터 생태적, 경관적, 정서적으로 보존 가치가 큰 유무형 자산을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해 보호·관리하고 있다.
화전리 사방댐은 1930년대 인력으로 설치한 사방댐으로 깬돌을 이용해 축조했고, 현재까지 예전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어 근대와 현대의 사방시설을 비교 검증할 수 있어 높은 가치를 인정받았다.
국가산림문화자산은 전국에서 96개가 지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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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김천시는 15일 김천 대덕면 화전리 사방댐이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신규 지정됐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2014년부터 생태적, 경관적, 정서적으로 보존 가치가 큰 유무형 자산을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해 보호·관리하고 있다.
화전리 사방댐은 1930년대 인력으로 설치한 사방댐으로 깬돌을 이용해 축조했고, 현재까지 예전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어 근대와 현대의 사방시설을 비교 검증할 수 있어 높은 가치를 인정받았다.
국가산림문화자산은 전국에서 96개가 지정돼 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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