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로 인해 순백의 설산으로 변한 '발왕산'

김의석 2023. 12. 15.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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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시스] 김의석 기자 = 12일 강원도 전역에 쏟아진 폭설로 평창군 대관령면에 발왕산에 위치한 '모나 용평' 리조트 일대가 순백의 '설산'으로 변했다. 발왕산은 8명의 왕이 날 기운이 있다고 전해져 '팔왕산'으로 불려왔다. (모나용평=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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