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사우디 장관 방문단과 '초고압 케이블 공장' 투자 논의

강태우 기자 2023. 12. 15.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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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은 방한 중인 사우디아라비아 장관과 서울에서 만나 대한전선이 추진하고 있는 사우디 초고압 케이블 생산공장 투자 등과 관련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

반다르 알코라예프 사우디 산업광물자원부 장관은 "사우디는 자원이 풍부하고 네옴시티 등 다양한 프로젝트의 추진으로 사업 확장의 기회가 열려있는 국가"라며 "대한전선이 사우디에서 성공적인 투자와 사업 추진을 할 수 있도록 산업광물자원부가 전방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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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과 사우디 산업광물자원부와의 회담 모습. (대한전선 제공)

(서울=뉴스1) 강태우 기자 = 대한전선은 방한 중인 사우디아라비아 장관과 서울에서 만나 대한전선이 추진하고 있는 사우디 초고압 케이블 생산공장 투자 등과 관련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

반다르 알코라예프 사우디 산업광물자원부 장관은 "사우디는 자원이 풍부하고 네옴시티 등 다양한 프로젝트의 추진으로 사업 확장의 기회가 열려있는 국가"라며 "대한전선이 사우디에서 성공적인 투자와 사업 추진을 할 수 있도록 산업광물자원부가 전방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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