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LG화학, '젤렌카주' 식약처 허가 획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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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복제약인 '젤렌카주'를 허가받았다는 소식에 강세다.
15일 오후 3시 18분 LG화학은 전 거래일 대비 2만4500원(5.28%) 오른 48만8500원에 거래됐다.
LG화학은 이날 식약처로부터 기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의 바이오시밀러(동등생물의약품)인 '젤렌카주'를 허가받았다.
이번 허가로 LG화학은 국내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시장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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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3시 18분 LG화학은 전 거래일 대비 2만4500원(5.28%) 오른 48만8500원에 거래됐다.
LG화학은 이날 식약처로부터 기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의 바이오시밀러(동등생물의약품)인 '젤렌카주'를 허가받았다. 지난해 12월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품목허가를 신청한지 1년여만이다. 이번 허가로 LG화학은 국내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시장에 진출한다.
휴미라는 미국의 다국적 제약사 애브비가 개발한 의약품으로, 류머티즘 관절염, 척추관절염 등에 쓰여 지난해 단일 품목 기준 매출액만 212억3700만달러(약 27조원)에 달했다.
휴미라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인 젤렌카주는 환자에게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구연산염을 제거하는 등 편의성을 높였다. 앞서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셀트리온도 휴미라의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해 허가받은 바가 있다.
정수현 기자 jy34jy3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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