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2023년 제3차 섬유산업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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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는 15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3년 제3차 섬유산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섬유산업위원회는 패션칼라, 직물, 니트 등 섬유산업 관련 중소기업들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성장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설립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섬유패션칼라 업종 뿌리산업 지원 정책 △섬유산업 미들스트림(직물‧염색가공) 발전 전략 등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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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시은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15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3년 제3차 섬유산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섬유산업위원회는 패션칼라, 직물, 니트 등 섬유산업 관련 중소기업들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성장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설립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섬유패션칼라 업종 뿌리산업 지원 정책 △섬유산업 미들스트림(직물‧염색가공) 발전 전략 등이 논의됐다.
이어진 간담회에서 위원들은 지속된 내수 부진, 수출 불안정성 확대 등으로 인한 영세 섬유 기업의 어려움을 호소했다. 위원들은 △염색업종 산업단지내 세탁물공급업 입주 허용 △대구경북 섬유업계 중동 수출 리스크 대응책 마련 등을 촉구했다.
구홍림 섬유산업위원장은 "올해 업계 숙원과제였던 섬유산업의 뿌리산업 지정이라는 큰 성과를 달성했을 뿐만 아니라 정기검사 주기 차등화, 기술인력 기준 완화 등 많은 환경규제 개선을 이뤄냈다"며 "섬유업계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안과제를 발굴하고 기업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시은 기자(isieunr@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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