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은, EDCF 자문위 개최…개도국 민간부문 지원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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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출입은행이 EDCF 제도 개선 방향과 개발도상국 민간 부문 지원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윤희성 수출입은행 행장은 "국제 공조·연대가 필요한 개발 협력 환경에서 EDCF의 실질적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며 "EDCF의 지원 역량을 높이고 지원 방식을 다변화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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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홍태화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이 EDCF 제도 개선 방향과 개발도상국 민간 부문 지원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수은은 15일 여의도 한 호텔에서 제13차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자문위원회를 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희성 수출입은행 행장은 "국제 공조·연대가 필요한 개발 협력 환경에서 EDCF의 실질적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며 "EDCF의 지원 역량을 높이고 지원 방식을 다변화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신재혁 한국엔지니어링협회 부회장은 회의에서 "개도국의 지속가능한발전과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서는 EDCF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원용걸 서울시립대 총장은 "민간 부문 지원을 위해 최근 역할이 확대되고 있는 주요 선진국의 개발금융기관 및 국제개발 금융기구와의 네트워크를 확장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th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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