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광주 송암산단, 미래차 산단으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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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 40년이 지난 광주 송암산단을 미래차 중심 산업단지로 탈바꿈하는 사업이 진행됩니다.
광주광역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 공모에 송암산단이 선정돼, 5년간 국비 250억 원을 지원받고 건축 규제도 완화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내연기관 자동차 정비 산업 위주로 구성된 송암산단을, 차량 정비·튜닝·중고매매 등을 포괄하는 '미래차 애프터마켓' 산업단지로 구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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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조성 40년이 지난 광주 송암산단을 미래차 중심 산업단지로 탈바꿈하는 사업이 진행됩니다.
광주광역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 공모에 송암산단이 선정돼, 5년간 국비 250억 원을 지원받고 건축 규제도 완화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내연기관 자동차 정비 산업 위주로 구성된 송암산단을, 차량 정비·튜닝·중고매매 등을 포괄하는 '미래차 애프터마켓' 산업단지로 구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위해 인력과 플랫폼을 키우는 '모빌리티 복합 허브센터', 미래차를 전시하고 관련 콘텐츠를 보여 주는 테마파크, 근로자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공공임대주택 등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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