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민원행정 종합평가 4년 연속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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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북구는 2023 민원행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4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민원행정 종합평가는 대민서비스 향상을 위해 대구시가 매년 실시한다.
북구는 민원조정위원회 개최, 대구시 스마트 민원서비스 운영지원, 정보화 교육 실시 등 민원 편의를 위한 활동을 했다.
올해 행복민원실 재인증 기관 선정에 이어 민원행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를 수상하는 등 민원행정 분야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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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북구는 2023 민원행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4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민원행정 종합평가는 대민서비스 향상을 위해 대구시가 매년 실시한다. 올해는 민원 제도 운영과 민원처리현황 2개 분야 33개 지표가 평가됐다.
북구는 민원조정위원회 개최, 대구시 스마트 민원서비스 운영지원, 정보화 교육 실시 등 민원 편의를 위한 활동을 했다. 특히 민원서식개선, 기간 경과 민원 독촉장 발부 등 민원 처리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올해 행복민원실 재인증 기관 선정에 이어 민원행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를 수상하는 등 민원행정 분야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부족한 점을 보완해 더 나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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