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인력공단 대전본부, 외국인 근로자 허가제 유관기관 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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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본부는 15일 충청권 유관기관과 함께 외국인 근로자의 상생 환경 조성을 위해 관련 협의회를 개최했다.
정은희 본부장은 "협의회를 통해 각 기관들이 마주하고있는 고용허가제의 현재와 내일을 공유할 수 있었다"며 "공단은 외국인근로자들과 사업주의 지속가능한 동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체류지원, 교육, 직업 훈련 등 선제적 공공행정 서비스로 찾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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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본부는 15일 충청권 유관기관과 함께 외국인 근로자의 상생 환경 조성을 위해 관련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엔 대전지방고용노동청, 대전출입국관리사무소, 대전외국인주민통합센터 등 7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외국인 근로자의 신속한 정착과 이를 위한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특히 사업장 95%가 10인 이하 영세사업장인 농·축산업을 중심으로 효과적인 제도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는 게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본부의 설명이다.
정은희 본부장은 "협의회를 통해 각 기관들이 마주하고있는 고용허가제의 현재와 내일을 공유할 수 있었다"며 "공단은 외국인근로자들과 사업주의 지속가능한 동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체류지원, 교육, 직업 훈련 등 선제적 공공행정 서비스로 찾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외국인력 고용을 희망하거나 관련 제도 상담을 필요로 하는 사업장은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본부 외국인고용지원부(☎042(580)9165)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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