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총 성탄메시지 내놔…“따뜻한 나눔 실천해야”

이정은 2023. 12. 15. 1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탄절을 앞두고 한국교회총연합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내놨습니다.

한국교회총연합 신임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는 오늘(15일) 성탄 메시지에서 "아직도 세상에는 아픔과 상처로 고통받는 이웃들이 많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어두운 세상을 밝히고 우리 이웃들과 구원의 복된 소식을 나눌 때 슬픔 대신 위로가, 아픔 대신 소망이 가득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성탄절을 앞두고 한국교회총연합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내놨습니다.

한국교회총연합 신임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는 오늘(15일) 성탄 메시지에서 “아직도 세상에는 아픔과 상처로 고통받는 이웃들이 많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장 목사는 “세계 곳곳의 전쟁으로 어린이들이 무고한 생명을 위협받고 이상 기후 변화는 지구촌 곳곳을 재난과 위기로 몰고 있다”며 “어디도 안전한 곳이 없는 이때, 우리가 의지할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뿐”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어두운 세상을 밝히고 우리 이웃들과 구원의 복된 소식을 나눌 때 슬픔 대신 위로가, 아픔 대신 소망이 가득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국교회총연합 제공]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정은 기자 (2790@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