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이 입대하는 BTS 멤버들에게 준 선물은?

이번 주 멤버 4명이 입대하며 전원이 군 복무 중인 방탄소년단(BTS)이 유튜브를 통해 입소식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아직 짧은 머리가 어색한 듯 연신 머리를 쓰다듬어 보기도 했지만 씩씩한 경례로 입소식을 마무리했습니다. 함께 보시죠.

BTS RM과 뷔의 입대일(11일)

"안녕하세요 김태형의 브이로그 김태형입니다. 제가 이번에 입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어이 동기님!"
"왜 이렇게 반가워"
"(훈련소에서) 우리 밥 먹을 때 봐"

함께 온 방시혁 하이브 의장 뭔가를 내미는데…

"(뭐예요 이거?) 핫팩하고..."

훈련소 반입 가능한 필수 아이템. 핫팩+화장품

아직은 서로의 짧은 머리가 어색한 멤버들. RM과 뷔, 경례로 마무리

다음날(12일) 정국과 지민도 입대. 역시나 '밤톨 머리'

"다 잘 어울리네"

마지막 경례. 547일, 1만 3128시간, 4700만초 후에 만나요.

아! 입대 소식에 역주행 중인 이 노래 "봄날"

머라이어 캐리 제치고 83개국 아이튠스 '톱 송' 1위
다음 주엔 BTS 10년 다룬 다큐도 공개

(화면출처 유튜브 'BANGTAN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