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송성문, 10년 열애 끝 백년가약..."고등학생 때부터 항상 옆자리 있어준 예비신부에 고마운 마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송성문(27)이 17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그랜드힐컨벤션에서 신부 조혜림(26)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송성문, 조혜림 커플은 후배의 소개로 만나 학생 시절부터 10년간 교제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송성문은 "야구를 좀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크다. 고등학생 때부터 지금까지 항상 옆자리에 있어준 예비신부에게 언제나 고마운 마음이다. 함께하게 된 만큼 서로 도우며 행복하게 살고 싶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송성문(27)이 17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그랜드힐컨벤션에서 신부 조혜림(26)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송성문, 조혜림 커플은 후배의 소개로 만나 학생 시절부터 10년간 교제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하와이로 7박 9일간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서울 용산구에 신접살림을 차린다.
송성문은 "야구를 좀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크다. 고등학생 때부터 지금까지 항상 옆자리에 있어준 예비신부에게 언제나 고마운 마음이다. 함께하게 된 만큼 서로 도우며 행복하게 살고 싶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캡틴 SON과 끝까지 함께한다' 토트넘, 손흥민과 장기 재계약 추진...주급 대폭 인상 예정
- 바르셀로나 충격 결단…브라질 국대 영입 위해 레반도프스키 내친다
- 레알 오더니 유리몸 전락한 월드클래스…850억 제안이면 이적 허용한다
- 김민재 남겨두고 떠날 분위기...뮌헨, ‘슈퍼스타 4명’ 매각 준비
- '개그맨' 윤형빈, 15일 계체량서 '간장 테러' 일본인과 재회 ''또 뿌리면 걔는 진짜 한 대 맞아야지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