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정책업무 잘했네” 보은군, 행안부 표창 수상

안영록 2023. 12. 15.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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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은 '2023년 주소정책업무 유공 행정안전부 기관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행안부 표창과 특별교부세 2200만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군은 올해 위치정보 사각지대 주소 부여, 노후 건물번호판 교체, 주민 홍보 및 우수사례 공유, 훼손되거나 노후화된 도로명판 교체 등 주소 정책 업무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 지자체로 뽑혔다.

군은 올해 건물번호판 1만6474개, 도로명판 3435개, 기초번호판 1103개 등을 대상으로 일제 조사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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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보은군은 ‘2023년 주소정책업무 유공 행정안전부 기관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행안부 표창과 특별교부세 2200만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군은 올해 위치정보 사각지대 주소 부여, 노후 건물번호판 교체, 주민 홍보 및 우수사례 공유, 훼손되거나 노후화된 도로명판 교체 등 주소 정책 업무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 지자체로 뽑혔다.

‘2023년 주소정책업무 유공 행정안전부 기관 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 관련, 최재형(왼쪽) 군수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보은군]

군은 올해 건물번호판 1만6474개, 도로명판 3435개, 기초번호판 1103개 등을 대상으로 일제 조사를 벌였다.

10년 이상 지난 노후 건물번호판 1483개 정비, 훼손된 도로명판과 신규 도로명판 67개 설치‧교체 등을 추진했다.

임춘빈 군 민원과장은 “주민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주소정보시설을 관리‧개선하겠다”고 말했다.

/보은=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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