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3대 대구경북기자협회장에 최두성 매일신문 정치부장

김선형 2023. 12. 15. 14: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53대 대구경북기자협회장에 최두성(50) 매일신문 정치부장이 선출됐다.

대구경북기자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28∼29일 회원들을 상대로 협회장 선출 찬반 모바일 투표를 실시한 결과 단독 출마한 최두성 매일신문 정치부장이 당선됐다고 15일 밝혔다.

최두성 신임 협회장은 "언론계를 둘러싼 현실이 악화일로"라며 "신문·방송·통신, 편집·취재·사진·영상 등 누구 하나 빠트리지 않고 대구경북기자협회 회원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현장을 누빌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두성 제53대 대구경북기자협회장 [대구경북기자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제53대 대구경북기자협회장에 최두성(50) 매일신문 정치부장이 선출됐다.

대구경북기자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28∼29일 회원들을 상대로 협회장 선출 찬반 모바일 투표를 실시한 결과 단독 출마한 최두성 매일신문 정치부장이 당선됐다고 15일 밝혔다.

전체 회원 456명 가운데 308명(투표율 67.5%)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283명(91.9%)이 찬성했다.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

2001년 5월 매일신문에 입사해 사회부, 기획탐사팀, 체육부, 경제부, 한국기자협회 매일신문지회장 등을 거쳤다.

최두성 신임 협회장은 "언론계를 둘러싼 현실이 악화일로"라며 "신문·방송·통신, 편집·취재·사진·영상 등 누구 하나 빠트리지 않고 대구경북기자협회 회원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현장을 누빌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sunhyung@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