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폐광지 이전 3개 청년기업 선정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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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는 제5차 넥스트 유니콘프로젝트로 3개 청년기업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는 강원랜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광해광업공단,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함께 추진하는 중장기 청년기업 육성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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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랜드는 제5차 넥스트 유니콘프로젝트로 3개 청년기업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선정기업은 공기주입식 조끼 개발 업체 돌봄드림, 수소전문기업 라이트브릿지, 식품기업 디스이즈다.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는 강원랜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광해광업공단,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함께 추진하는 중장기 청년기업 육성 프로젝트다.
목표는 2019∼2025년 7년간 총 21개 청년기업의 강원 폐광지역 유치다.
선발 기업은 기업당 최대 10억 원의 지원금과 함께 정책자금 투·융자 연계 지원, 폐광지역진흥지구 대체산업 융자지원 우대, 강원도 도시재생 프로젝트 사업 연계, 각 지자체 지원 등의 혜택을 받는다.
오정훈 강원랜드 상생경영본부장은 "혁신적인 청년기업의 폐광지역 이전이 침체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며 "선발 기업들이 폐광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상생의 길을 나아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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