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택시, 개인택시조합과 합의...4단체 상생안 모두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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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는 개인택시조합연합회와 택시 업계 의견을 바탕으로 마련한 개편 방안에 최종적으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개인택시조합연합회가 단순한 수수료 체계 도입과 공정배차 정책 시행, 프로멤버십 폐지 내용을 포함한 기존 합의안에 의견을 같이해 택시업계 모두와 합의를 마쳤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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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는 개인택시조합연합회와 택시 업계 의견을 바탕으로 마련한 개편 방안에 최종적으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 13일 택시 3단체 등 택시 업계와 기존 3% 이상이었던 가맹 택시 수수료율을 2.8%로 낮춘 새 서비스 출시 등에 합의했지만, 개인택시조합연합회와 일부 사안을 놓고 세부 의견을 조율해 왔습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개인택시조합연합회가 단순한 수수료 체계 도입과 공정배차 정책 시행, 프로멤버십 폐지 내용을 포함한 기존 합의안에 의견을 같이해 택시업계 모두와 합의를 마쳤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택시업계 발전과 국민 편익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자들과 상생 협력할 수 있는 플랫폼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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