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세 페드로 헨리케, 득녀 2개월만 무대서 사망…심장마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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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가수 페드로 헨리케(Pedro Henrique)가 사망했다.
12월 14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페드로 헨리케는 브라질에서 공연을 펼치던 중 쓰러졌다.
데일리메일은 고인이 득녀 2개월 만에 아내와 딸을 두고 숨을 거뒀다고 전했다.
페드로 헨리케는 2015년 온라인상에 다양한 노래를 공개하며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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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브라질 가수 페드로 헨리케(Pedro Henrique)가 사망했다.
12월 14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페드로 헨리케는 브라질에서 공연을 펼치던 중 쓰러졌다. 향년 30세.
사인은 심장마비로 전해졌다.
그의 음반사 토다뮤직 측은 공식 계정을 통해 비보를 전하며 "우리가 설명할 수 없는 삶의 매우 어려운 상황들"이라고 전했다. 팬들은 고인을 추모하며 안타까움을 표하고 있다.
고인은 10월 19일 첫 딸을 품에 안았다. 데일리메일은 고인이 득녀 2개월 만에 아내와 딸을 두고 숨을 거뒀다고 전했다.
페드로 헨리케는 2015년 온라인상에 다양한 노래를 공개하며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2019년 지역 밴드 활동을 펼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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