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테크, LG전자와 614억 규모 2차전지 장비 공급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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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및 IT 소재 부품 장비 전문기업 나인테크(267320)가 LG전자(066570)와 614억원 규모의 2차전지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나인테크 관계자는 "최근 잇따른 수주로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것이며 전기차, 에너지저장장치(ESS) 분야가 확대되면서 제조사들의 공격적인 투자 및 증설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수주 확대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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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2차전지 및 IT 소재 부품 장비 전문기업 나인테크(267320)가 LG전자(066570)와 614억원 규모의 2차전지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넥스트스타는 LG에너지솔루션과 스텔란티스(Stellantis)의 합작법인으로 온타리오주 윈저에 49GWh(기가와트시) 용량의 배터리 생산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배터리 모듈 라인은 2024년, 셀은 2025년부터 가동에 들어갈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
나인테크 관계자는 “최근 잇따른 수주로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것이며 전기차, 에너지저장장치(ESS) 분야가 확대되면서 제조사들의 공격적인 투자 및 증설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수주 확대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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