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탄소중립 기본계획 수립…“2030년에 최대 43% 감축 목표”
김종환 2023. 12. 15.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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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는 2030년 탄소 배출량을 2018년 대비 최대 43% 감축할 계획입니다.
기본 계획에는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생태 교통체계 구축 등의 실천을 통해 2018년 2천5백75만 톤인 전북 탄소 총배출량을 2030년에 최대 43%까지 감축하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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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라북도는 2030년 탄소 배출량을 2018년 대비 최대 43% 감축할 계획입니다.
오늘(15일) 전북대학교에서 열린 한국자치행정학회 동계학술대회 탄소중립 특별세션에서, 전북탄소중립지원센터 장남정 박사는 ‘전북 탄소중립 기본계획 수립 현황’ 발제문을 통해 전라북도 탄소 감축 목표를 밝혔습니다.
기본 계획에는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생태 교통체계 구축 등의 실천을 통해 2018년 2천5백75만 톤인 전북 탄소 총배출량을 2030년에 최대 43%까지 감축하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세부적으로는 전체 감축 목표량의 68%는 에너지 전환, 14%는 정책 확산, 13%는 정책사업 등을 통해 줄일 계획입니다.
김종환 기자 (k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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