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율량동 노래방서 60대 여성 숨진 채 발견…용의자 추적(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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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의 한 노래방에서 6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이 여성이 살해당했다고 보고 용의자를 쫓고 있다.
15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12분쯤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 한 노래방에서 A씨(65·여)가 피를 흘린 채 숨져 있는 것을 아들이 발견해 신고했다.
경찰은 A씨의 머리 등에 남은 상처를 토대로 이 여성이 살해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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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박건영 기자 임양규 수습기자 = 충북 청주의 한 노래방에서 6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이 여성이 살해당했다고 보고 용의자를 쫓고 있다.
15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12분쯤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 한 노래방에서 A씨(65·여)가 피를 흘린 채 숨져 있는 것을 아들이 발견해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과 소방당국이 도착했을 당시 A씨는 이미 숨져 있는 상태였다.
A씨는 전날 낮부터 연락이 닿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머리 등에 남은 상처를 토대로 이 여성이 살해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용의자를 특정하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pupuma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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