쏟아지는 호평 '노량', TMI 퀴즈 대결 영상 전격 공개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올겨울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할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폭발적인 반응 속 전작을 뛰어넘는 예매 진기록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팀 케미스트리를 엿볼 수 있는 ‘TMI 퀴즈 대결’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노량: 죽음의 바다'의 주역들은 각각 팀을 나눠 영화와 관련된 TMI 퀴즈를 진행해 눈길을 끈다.
이순신 장군 역의 김윤석을 비롯해 송희립 역의 최덕문, 이운룡 역의 박훈까지 조선군 캐릭터들로 이루어진 ‘발포하라’ 팀과 김한민 감독 및 준사 역의 김성규, 아리마 역의 이규형으로 구성된 ‘돌파’ 팀, 진린 역의 정재영과 등자룡 역의 허준호, 모리아츠 역의 박명훈으로 이루어진 ‘명왜’ 팀까지 각 팀의 개성을 살린 구호를 정해 시작부터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영화 예고편과 스틸 속 숨겨진 TMI를 맞히는 퀴즈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모두 영화를 뛰어넘는 열정을 선보여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 특히 서로 정답을 맞히기 위해 영화 속 캐릭터만큼 치열한 퀴즈의 전투에 진심으로 임하는 모습이 백미다.
한편 전작들을 뛰어넘는 사전 예매량을 기록 중인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언론시사회 및 최초 시사회 이후 “이순신 3부작 중 제일 입체적이고, 가장 인간적이었던, 최고의 이순신”, “해전은 심장을 뜨겁게 한다ㅠㅠㅠ최고최고”, “입이 발끝까지 벌어졌다”, “가슴이 뜨거워져서 패딩을 벗었습니다” 등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 결전의 순간, 전율의 승리를 선보일 전쟁 액션 대작 '노량: 죽음의 바다'는 12월 20일(수)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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