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영숙-영자-현숙, ‘6순위’ 영호와 거리두기? “운전기사 같아”

백아영 2023. 12. 15. 14: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SOLO(나는 솔로)' 18기에서 '진실 고백'이 몰고 오는 후폭풍이 예고됐다.

오는 20일(수) 방송되는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가 방송을 앞두고 '6순위 첫인상 선택'의 진실과 '자기소개 타임'에 초토화된 '솔로나라 18번지'를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잠시 후, '솔로나라 18번지'에서는 솔로녀들이 '호감남'에게 진짜 속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대망의 '리얼' 첫인상 선택이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셋 다 뒷자리 탈까요?”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나는 SOLO(나는 솔로)’ 18기에서 ‘진실 고백’이 몰고 오는 후폭풍이 예고됐다.

오는 20일(수) 방송되는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가 방송을 앞두고 ‘6순위 첫인상 선택’의 진실과 ‘자기소개 타임’에 초토화된 ‘솔로나라 18번지’를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나란히 영호를 ‘6순위’로 뽑은 영숙, 영자, 현숙은 “셋 다 뒷자리 탈까요?”라고 ‘조수석 거리두기’에 나선다. 반면 세 솔로녀의 난감한 마음을 알 리 없는 영호는 “이건 약간 운전기사 같아서 별론데”라고 투덜거리고, 뒤이어 영호와 솔로녀 셋의 숨 막히는 침묵의 ‘숙소행’ 드라이브가 이어진다. ‘6순위 첫인상 선택’에서 살아남았으나 단 한 표도 받지 못했다고 오해한 그는 “첫인상을 하나도 못 받았잖아요, 그러니까…”라며 어필에 나선다.

잠시 후, ‘솔로나라 18번지’에서는 솔로녀들이 ‘호감남’에게 진짜 속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대망의 ‘리얼’ 첫인상 선택이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현숙과 정숙은 “제 첫인상 선택은요...”라고 자신의 마음을 흔든 주인공을 밝히고, 첫인상 선택의 비밀을 확인한 솔로남들은 희비가 엇갈린 표정을 짓는다. ‘6순위’ 3표를 싹쓸이한 영호는 그대로 표정이 굳어버리고, 옥순 한 명에게만 ‘6순위’를 받은 상철은 ‘찐 웃음’을 터뜨린다.

또한 ‘솔로나라 18번지’는 ‘자기소개 타임’으로 서로를 향한 진실에 한 발짝 가까이 다가간다. 예상치 못한 스펙을 확인한 듯 영철은 “우와~”를 외치고, 옥순은 박수를 치며 신기해한다. ‘폭풍 리액션’이 터진 ‘자기소개 타임’에 이이경은 잔뜩 들뜬 목소리로 “반응 폭발이다!”라고 해, ‘솔로나라 18번지’를 찾은 솔로남녀의 정체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18기 솔로남녀의 ‘리얼 프로필’은 20일(수)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SBS Plus, ENA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