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속초·고성·양양·철원·화천·양구·인제 등 대설특보

신정은 2023. 12. 15.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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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철원과 양구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다.

기상청은 15일 오후 2시를 기해 철원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오후 4시에는 양구군평지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다.

현재 태백·속초평지·고성평지·양양 평지·화천·인제 평지·강원 남부산지엔 대설주의보가, 중부산지·북부산지에는 대설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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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관령 부근에 눈이수북이 쌓여 있다.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강원 철원과 양구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다.

기상청은 15일 오후 2시를 기해 철원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오후 4시에는 양구군평지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눈길 운전이나 보행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현재 태백·속초평지·고성평지·양양 평지·화천·인제 평지·강원 남부산지엔 대설주의보가, 중부산지·북부산지에는 대설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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