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플래닛, ‘2023년 하이서울기업’ 선정

2년 연속 아시아 태평양 고성장 기업 선정되며 경쟁력 입증

국내 대표 이머시브 테크(Immersive Tech)기업 올림플래닛(대표 권재현)이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공동 주관하는 '2023년 하이서울기업'에 선정됐다.

하이서울기업은 서울특별시가 인정한 우수기업으로 2023년 하이서울기업은 총 661개 기업이 신청, 169개 기업이 선정됐다. 이번 선정을 통해 올림플래닛은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 생산성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올림플래닛은 높은 고용 창출과 청년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실제 올림플래닛의 고용증가율은 2021년 126.1%, 2022년 30.8%로 연평균 65.2%의 고용 창출을 이뤘고 평균 이는 전체 기업 평균 3.3%보다 약 20배 이상 높은 수준이다. 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올림플래닛은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 기업 선정 및 일자리창출 유공 국무총리 표창 수상 등 쾌거를 이뤘다.

 
올림플래닛의 대표제품 엘리펙스는 3D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버추얼 투어 플랫폼(Virtual Tour Platform, ELYPECS)으로 >(수정) 3D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몰입형 콘텐츠 포털로, 올림플래닛은 엘리펙스를 통해 문화/예술, 공연, 아트, 전시, 갤러리, 팝업, 쇼룸, 기업탐방, 부동산 등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프로모션 분야를 XR테크 기반의 몰입형 체험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림플래닛 관계자는 "2년 연속 아시아 태평양 고성장 기업으로 선정되며 경쟁력을 입증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높은 고용 창출과 청년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최종범 기자 jongbeom@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