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왓슨, 배우 은퇴→옥스퍼드 석사 입학 “정말 잘한 결정”[할리우드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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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은퇴 후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석사 과정을 밟고 있는 엠마 왓슨이 "정말 잘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영국 출신 배우 엠마 왓슨은 12월 14일(현지시간) 공개된 영국 보그와의 화보 및 인터뷰에서 배우 은퇴 후 맞은 변화를 밝혔다.
2019년 개봉한 영화 '작은 아씨들' 이후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지 않은 엠마 왓슨은 해당 인터뷰에서 "30대가 되면서 나는 진정한 변화의 순간에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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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배우 은퇴 후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석사 과정을 밟고 있는 엠마 왓슨이 "정말 잘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영국 출신 배우 엠마 왓슨은 12월 14일(현지시간) 공개된 영국 보그와의 화보 및 인터뷰에서 배우 은퇴 후 맞은 변화를 밝혔다.
엠마 왓슨은 지난 9월부터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문예 창작 석사 과정을 밟고 있다.
2019년 개봉한 영화 '작은 아씨들' 이후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지 않은 엠마 왓슨은 해당 인터뷰에서 "30대가 되면서 나는 진정한 변화의 순간에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은퇴는 매우 큰 결정이었다"면서 "다시 돌아가 글을 쓰고, 공부를 하는 것은 두려운 일이었다. 항상 카메라 앞에 있었고, 항상 배우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연기에서 물러나 정말 기쁘다. 이전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방식으로 나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주권을 갖게 됐다는 느낌을 받는다. 더 많은 자율성을 갖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엠마 왓슨은 영화 '해리 포터' 시리즈에서 주인공 3인방 중 한 명인 헤르미온느로 분해 인지도를 높였다.
뉴스엔 배효주 hyo@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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