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달서구, 연말 교통사고줄이기 캠페인 실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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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서구는 연말을 맞아 죽전네거리 일대에서 연말 교통사고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캠페인은 교통안전봉사단체와 성서경찰서, 구청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민관합동 행사로 진행했다.
대구시 남구는 대덕문화전당 드림홀에서 자원봉사자 대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남구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우수 자원봉사자와 단체 등 총 63명에게 표창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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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달서구는 연말을 맞아 죽전네거리 일대에서 연말 교통사고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캠페인은 교통안전봉사단체와 성서경찰서, 구청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민관합동 행사로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교통안전 시책과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한 알뜰교통카드, 대구로택시 이용 홍보 등이다.
달서구는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 횡단보도 조명시설, 교통사고 잦은 곳 및 어린이 보호구역 내 방호울타리와 안내표지판 정비 등 교통사고의 예방에 노력하고 있다.
◇남구, '세상을 잇는 우리' 자원봉사자 대회 개최
대구시 남구는 대덕문화전당 드림홀에서 자원봉사자 대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대회는 한 해 동안 주위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 봉사활동을 펼친 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구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우수 자원봉사자와 단체 등 총 63명에게 표창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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