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코리아 "'무빙'→'최악의 악' 16개 韓콘텐츠 선봬‥열심히 달린 2023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지노', '무빙', '최악의 악' 등 히트작을 연달아 선보인 디즈니코리아가 "열심히 달렸던 한 해"라며 의미 있었던 2023년을 되돌아봤다.
관계자는 "디즈니코리아가 2023년 한 해에 공개한 로컬 오리지널 콘텐츠는 총 16개다. 아직 열심히 해야 하고, (콘텐츠가) 더 나와야겠지만 디즈니코리아 출시 2년을 감안하면 어느 정도의 양의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게 선보이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카지노', '무빙', '최악의 악' 등 히트작을 연달아 선보인 디즈니코리아가 "열심히 달렸던 한 해"라며 의미 있었던 2023년을 되돌아봤다.
15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누디트 서울숲에서 디즈니+ 오픈 하우스가 열렸다. 행사에는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이하 디즈니코리아) 관계자들이 참석해 2023 디즈니+ 주요 로컬 및 글로벌 콘텐츠 연말 브리핑을 진행했다.
디즈니코리아는 올 한 해 16개가 넘는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였다. 특히 '카지노', '무빙', '비질란테' 등은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소비자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한 '만달로리안 시즌3', '로키 시즌2'와 같은 인기 글로벌 오리지널 콘텐츠와 '가디언즈 오브 갤러시: Vol 3', 엘리멘탈' 등 극장에서 국내 관객들을 사로잡은 작품들까지 연이어 선보였다.
이날 디즈니코리아 홍보 관계자는 "2023년은 성과 있는 한 해였다. 우리가 출시된 지 2년째를 맞이했다. 지난 2021년 출시를 했기 때문에 올해 만 2년을 넘었다"며 "우리 나름대로 많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열심히 달렸던 한 해다. 아직 부족한 부분도 있지만 많은 분들이 성원을 보내줘서 우리로선 의미 있는 한 해였던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또 올해가 디즈니 창립 100주년을 맞이한 해였다. 더 특별한 한 해라고 생각된다"라고 덧붙였다.
관계자는 "디즈니코리아가 2023년 한 해에 공개한 로컬 오리지널 콘텐츠는 총 16개다. 아직 열심히 해야 하고, (콘텐츠가) 더 나와야겠지만 디즈니코리아 출시 2년을 감안하면 어느 정도의 양의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게 선보이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iMBC 장다희 | 사진제공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2023연말결산] '고집불통 팬기만' 조슈아 플레디스·문빈 판타지오·엑소 첸
- 박지윤과 갈라선 최동석 "난 행복하게 잘 살아"
- 제시, 박재범 소속사와 갈등? "확인 중"…스케줄 불참 건도 재점화
- 이승기, 아빠 된다 "축복해 주길" [공식입장]
- 권지용, 마약 수사 목전 인스타 삼매경→부랴부랴 삭제
- "걔도 마약 했다'카더라'"…'찌라시주의보' 비상 [이슈in]
- "빌리 문수아, 어쩌나…" 건강 적신호+활동 중단 [전문]
- 김히어라, 법정간다 "학폭?일진?담배? 악의적 보도" [전문]
- [단독] 임영웅, '미우새' 뜬다 "못다 한 이야기 전할 것"
- 하나경 "자궁 안 좋지?"…상간녀 소송 본처가 들었다는 모욕 [이슈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