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호감 1순위 아닌 6순위…진실 밝혀지고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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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나는 솔로)' 18기에서 '진실 고백'이 몰고 오는 후폭풍이 예고됐다.
이번 예고편에서 나란히 영호를 '6순위'로 뽑은 영숙, 영자, 현숙은 "셋 다 뒷자리 탈까요?"라고 '조수석 거리두기'에 나선다.
잠시 후, '솔로나라 18번지'에서는 솔로녀들이 '호감남'에게 진짜 속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대망의 '리얼' 첫인상 선택이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또한 '솔로나라 18번지'는 '자기소개 타임'으로 서로를 향한 진실에 한 발짝 가까이 다가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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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18기에서 ‘진실 고백’이 몰고 오는 후폭풍이 예고됐다.
이번 예고편에서 나란히 영호를 ‘6순위’로 뽑은 영숙, 영자, 현숙은 “셋 다 뒷자리 탈까요?”라고 ‘조수석 거리두기’에 나선다. 반면 세 솔로녀의 난감한 마음을 알 리 없는 영호는 “이건 약간 운전기사 같아서 별론데”라고 투덜거리고, 뒤이어 영호와 솔로녀 셋의 숨 막히는 침묵의 ‘숙소행’ 드라이브가 이어진다. ‘6순위 첫인상 선택’에서 살아남았으나 단 한 표도 받지 못했다고 오해한 영수는 “첫인상을 하나도 못 받았잖아요, 그러니까”라며 어필에 나선다.
잠시 후, ‘솔로나라 18번지’에서는 솔로녀들이 ‘호감남’에게 진짜 속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대망의 ‘리얼’ 첫인상 선택이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현숙과 정숙은 “제 첫인상 선택은요”라고 자신의 마음을 진짜 흔든 주인공을 밝히고, 첫인상 선택의 비밀을 확인한 솔로남들은 희비가 엇갈린 표정을 짓는다. ‘6순위’ 3표를 싹쓸이한 영호는 그대로 표정이 굳어버리고, 옥순 한 명에게만 ‘6순위’를 받은 상철은 ‘찐 웃음’을 터뜨린다.
또한 ‘솔로나라 18번지’는 ‘자기소개 타임’으로 서로를 향한 진실에 한 발짝 가까이 다가간다. 예상치 못한 스펙을 확인한 듯 영철은 “우와”를 외치고, 옥순은 박수를 치며 신기해한다. ‘폭풍 리액션’이 터진 ‘자기소개 타임’에 이이경은 잔뜩 들뜬 목소리로 반응 폭발이다!”라고 해, ‘솔로나라 18번지’를 찾은 솔로남녀의 정체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18기 솔로남녀의 ‘리얼 프로필’은 20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공개된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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