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철원·양구에 '대설주의보'

한귀섭 기자 2023. 12. 15.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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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15일 오후 2시를 기해 철원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

또 이날 오후 4시에는 양구평지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다.

강원북부산지와 중부산지에는 대설경보가, 태백·화천·강원남부산지·인제평지·속초평지·고성평지·양양평지에는 대설주의보가 각각 발효 중이다.

대설경보와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각각 20㎝와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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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쌓인 평창 대관령.(뉴스1 DB)

눈 쌓인 평창 대관령.(뉴스1 DB)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기상청은 15일 오후 2시를 기해 철원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

또 이날 오후 4시에는 양구평지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다. 이들 지역의 예상 적설량은 2~7㎝다.

강원북부산지와 중부산지에는 대설경보가, 태백·화천·강원남부산지·인제평지·속초평지·고성평지·양양평지에는 대설주의보가 각각 발효 중이다.

대설경보와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각각 20㎝와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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