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13년 만 솔로곡 발표에 쏠리는 관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빅뱅 출신 가수 대성이 13년 만에 국내에서 솔로곡 발매를 알리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신곡 비주얼라이저를 공개하며 K팝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대성은 지난 14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스페셜 싱글 '흘러간다'의 비주얼라이저를 공개했다.
'흘러간다'는 가수 이한철의 원곡을 대성만의 색깔로 풀어낸 리메이크곡이다.
장르 불문 소화력을 입증한 대성인 만큼, '흘러간다'로 보여줄 새로운 모습을 향해 기대가 모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빅뱅 출신 가수 대성이 13년 만에 국내에서 솔로곡 발매를 알리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신곡 비주얼라이저를 공개하며 K팝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대성은 지난 14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스페셜 싱글 '흘러간다'의 비주얼라이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빛바랜 필름 무드 속 흔들리는 갈대를 시작으로 풍차, 바다, 하늘, 시계 등 감각적인 풍경들이 담긴 장면이 프레임마다 등장해 짙은 감성을 예고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기타 사운드와 함께 흘러나오는 멜로디 역시 귓가를 사로잡았다. 대성의 쓸쓸하면서도 따스한 보이스가 더해져 더욱 풍성하게 완성될 신보를 향해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흘러간다'는 가수 이한철의 원곡을 대성만의 색깔로 풀어낸 리메이크곡이다. 끝이면서 또 다른 시작이기도 한 연말을 맞이해 아쉬움과 설렘 등 여러 감정이 공존하는 마음을 차분하게 정리하기 좋은 위로곡으로 탄생했다.
그룹 빅뱅 활동으로 가요계에 위상을 떨친 대성은 솔로 음반을 통해 음악적 변신에 나서며 대중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장르 불문 소화력을 입증한 대성인 만큼, '흘러간다'로 보여줄 새로운 모습을 향해 기대가 모인다.
대성의 '흘러간다'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재혼 부부' 류담·신유정, 결혼 3년여 만 파경 위기 ('이혼할 결심')
- '어서와 한국은', 게스트 입국 불발…제작진 당황
- 김동완, 배우 서윤아와 열애 청신호?..."신비롭게 예뻐" ('신랑수업')
- 최민환, 율희와 이혼 발표 삭제→새 출발 예고
- 배우 전보미, 엄마 된다…"남은 3개월도 건강히"
- "극단적 시도까지"...곽진영, 성형 부작용·스토킹 피해 고백
- '난임 극복' 황보라 "차가운 신랑, 임신 후 달라져" ('조선의 사랑꾼')
- 뉴진스, '2023 AAA' 대상 2관왕...세븐틴·임영웅·스키즈·이준호도 나란히 [종합]
- 선우용녀 "남편, 치매·파킨슨병 4년 투병 후 떠나"...눈물 ('퍼펙트라이프')
- 역시 임영웅...고양 콘서트도 전석 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