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SG 신임 단장에 'SK 주장 출신' 김재현 선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김재현 전 LG 트윈스 전력강화 코디네이터를 신임 단장으로 선임했습니다.
SSG는 김재현 단장이 다년간의 현장 경험과 프런트 업무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겸비해 단장으로서 최적의 인물로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재현 단장은 "구단이 리모델링을 도모하는 중요한 시기에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된 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좋은 성적과 육성의 성과를 이뤄낼 수 있도록 현장과 프런트의 가교 역할에 충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김재현 전 LG 트윈스 전력강화 코디네이터를 신임 단장으로 선임했습니다.
SSG는 김재현 단장이 다년간의 현장 경험과 프런트 업무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겸비해 단장으로서 최적의 인물로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1994년 LG에서 프로에 데뷔한 김 단장은 2004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고 SK로 이적해 2007시즌 한국시리즈 MVP에 오르는 활약을 펼치며 팀을 정상으로 이끈 바 있습니다.
김재현 단장은 "구단이 리모델링을 도모하는 중요한 시기에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된 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좋은 성적과 육성의 성과를 이뤄낼 수 있도록 현장과 프런트의 가교 역할에 충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송기성 기자(gis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553503_36154.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단독] 아내 살해 변호사 119 신고 음성 들어보니‥"가족이 아파요"
-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 중앙지검 형사부 배당
- '대통령 격노설'에 일제 침묵? "싸가지 없어‥나라도 공개 감사"
- "비례 1번 류호정 공천 사과‥재발 막겠다" 고개숙인 당대표 [현장영상]
- 서울교육청 "상명대부속초 교사 사망, 학부모 괴롭힘 때문"
- "당신 누구야‥혹시 조두순?" 한밤 '무단 외출'에 안산 발칵
- '예비군 갔다고 결석' 줬는데 경찰 '무혐의' 처분‥대체 왜?
- "형님 축하" "인생 함께 할 동생"‥정권에 찍힌 두 사람 만났다
- 네덜란드, 윤석열 대통령 방문 앞두고 주 네덜란드 한국대사 초치
- 중국, 은행자금 4천2백억 횡령범 무기징역 판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