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금 후 살찌운 日 국민아이돌, 59세 역할 위해 늙어보이는 분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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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민그룹 아라시 멤버 겸 배우 마츠모토 준의 근황이 화제다.
12월 13일 일본 매체 주간여성 프라임은 마츠모토 준의 최근 비주얼 근황이 팬들 사이 찬반이 갈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츠모토 준은 최근 자신의 전시회 개최를 기념하며 소셜미디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라이브 방송 속 마츠모토 준은 평소보다 살을 찌운 듯한 모습이었고 그의 꽃미남 시절을 기억했던 일부 팬들에게는 낯선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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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일본 국민그룹 아라시 멤버 겸 배우 마츠모토 준의 근황이 화제다.
12월 13일 일본 매체 주간여성 프라임은 마츠모토 준의 최근 비주얼 근황이 팬들 사이 찬반이 갈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츠모토 준은 최근 자신의 전시회 개최를 기념하며 소셜미디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라이브 방송 속 마츠모토 준은 평소보다 살을 찌운 듯한 모습이었고 그의 꽃미남 시절을 기억했던 일부 팬들에게는 낯선 인상을 남겼다.
이를 본 팬들은 피부의 칙칙함, 팔자주름이 눈에 띄는 영상 속 모습에 대해 "늙었구나"라고 반응했고 또 다른 팬들은 "나이가 들어가고 있으니 그에 걸맞은 것이다", "관록이 나왔다고 생각한다" 등 의견을 내놨다.
마츠모토 준의 비주얼은 NHK 대하드라마 '어떡할래 이에야스' 때문. 극 중 59세의 이에야스를 연기하고 있는 마츠모토 준은 늙은 모습의 메이크업을 할 뿐만 아니라 일부러 체중을 늘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 제작사 관계자는 "'어떡할래 이에야스'의 촬영이 10월에 끝났다. 크랭크업을 한 지 얼마 안 됐으니 아직 원래의 체형으로 돌아오지 않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마츠모토 준은 그룹 아라시로 데뷔한 후 드라마 '고쿠센', '너는 펫', '꽃보다 남자', '밤비노!', '실연 쇼콜라티에' 등에 출연했다. (사진=마츠모토 준 '어떡할래 이에야스'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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