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횡성 경계 도로서 나무 13그루 쓰러져 양방향 교통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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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10시 7분쯤 강원 횡성 둔내면 삽교리와 평창 봉평면 진조리 경계 지점 도로에서 나무 13그루가 쓰러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과 지자체는 현재 쓰러진 나무 제거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경찰은 양방향 교통을 통제하고 있다.
횡성과 평창군은 이날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나무가 쓰러져 양방향 통제 중이다"며 안전 운전을 당부했다.
당국은 전날부터 내린 비가 얼어붙고 눈도 내리면서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나무가 쓰러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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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스1) 한귀섭 기자 = 15일 오전 10시 7분쯤 강원 횡성 둔내면 삽교리와 평창 봉평면 진조리 경계 지점 도로에서 나무 13그루가 쓰러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과 지자체는 현재 쓰러진 나무 제거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경찰은 양방향 교통을 통제하고 있다.
횡성과 평창군은 이날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나무가 쓰러져 양방향 통제 중이다”며 안전 운전을 당부했다.
당국은 전날부터 내린 비가 얼어붙고 눈도 내리면서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나무가 쓰러진 것으로 보고 있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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