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지역사회 소외아동을 위한 스포츠활동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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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지역사회 내 소외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최근 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재단법인 유더스타스포츠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건협 장국진 전략사업본부장, 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 고건상 이사장, 유더스타스포츠 유인국 이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후원금은 소외아동을 위한 야구교실 프로그램 운영 및 활동 등에 쓰일 예정이다.
건협은 지난 2021년부터 3년째 소외아동들의 스포츠 활동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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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지역사회 내 소외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최근 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재단법인 유더스타스포츠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건협 장국진 전략사업본부장, 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 고건상 이사장, 유더스타스포츠 유인국 이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후원금은 소외아동을 위한 야구교실 프로그램 운영 및 활동 등에 쓰일 예정이다.
건협은 지난 2021년부터 3년째 소외아동들의 스포츠 활동을 후원하고 있다. 이번 후원은 야구에 관심 있고 참여를 희망하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지원되며, 기초체력운동 및 전문교육 등을 통해 아이들의 다양한 진로체험과 함께 건강한 정서 및 신체 발달을 돕는다.
건협 김인원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이들이 스포츠가 제공하는 많은 장점을 경험하며 밝게 자라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다양한 꿈을 향해 나아갈 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협은 올 한해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 지원, 학대피해아동 지원 등 공헌활동을 이어가며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는 따뜻한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순용 (syle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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