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GTF 최우수지도자에 이규범 선정..김선용 등 '톱10 티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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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골프지도자연맹(USGTF)은 2023년 가장 활발하게 활동한 소속 회원을 대상으로 최우수 지도자와 올해의 지도자를 선발하고 시상했다.
14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2023년 USGTF-KOREA 대상식'에선 이규범이 최우수 지도자, 김선용과 박형준, 백승태, 유용현, 유충구, 이동은, 이승민, 이인표, 이종욱 등이 올해의 지도자로 뽑혀 '톱10 티처스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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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2023년 USGTF-KOREA 대상식’에선 이규범이 최우수 지도자, 김선용과 박형준, 백승태, 유용현, 유충구, 이동은, 이승민, 이인표, 이종욱 등이 올해의 지도자로 뽑혀 ‘톱10 티처스상’을 받았다.
이와 함께 올해 전반기에 실시한 티칭프로 자격교육에서 수석 합격한 강형곤과 박철희 수도권 경기팀장은 표창장을, 협회 발전을 위해 애쓴 조상우 호서대 교수와 민선홍 레인보우북스 대표는 각 공로패와 감사패를 받았다.
USGTF-KOREA 대상식은 2019년 처음 열린 이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했다가 올해 4년 만에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엔 브랜든 리 USGTF 회장과 최문휴 한국골프문화포럼 회장, 최종삼 전 태릉선수촌장, 진영수 전 한국도핑방지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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