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도서관, 교육영화제 출품 베리어프리영화 7편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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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교육도서관(관장 이종수)은 15일과 16일 이틀에 걸쳐 4회 충북교육영화제 출품작 중 7편을 배리어프리영화로 제작해 총 3회 특별 상영한다고 밝혔다.
선정된 7편은 충북교육영화제 개막작인 △충북고등연합의 '해몽' △대전의 '이제부터 NO범생' △충남의 '누가 뭐라든 너는 소중해' 3편과 이번 특별상영회를 위해 제작한 △어상천초 '시간나무' △원남초 '절대 지켜' △산남고 'D-無' △청원고 '19번째 크리스마스' 4편 총 7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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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교육도서관(관장 이종수)은 15일과 16일 이틀에 걸쳐 4회 충북교육영화제 출품작 중 7편을 배리어프리영화로 제작해 총 3회 특별 상영한다고 밝혔다.
배리어프리영화는 시청각장애인을 위한 자막과 음성해설을 추가해 장애에 관계없이 모두가 함께 볼 수 있는 영화다.
선정된 7편은 충북교육영화제 개막작인 △충북고등연합의 '해몽' △대전의 '이제부터 NO범생' △충남의 '누가 뭐라든 너는 소중해' 3편과 이번 특별상영회를 위해 제작한 △어상천초 '시간나무' △원남초 '절대 지켜' △산남고 'D-無' △청원고 '19번째 크리스마스' 4편 총 7편이다.
15일 오전 주성초등학교 5, 6학년 학생 80여 명이 배리어프리영화 '시간나무' '절대 지켜' 'D-無' '19번째 크리스마스'를 관람하고 시각장애인인 가현욱 카이스트 교수의 특별강연으로 장애 인식 개선의 시간을 갖는다.
오후에는 교직원 등이 참석해 영화 '시간나무' '절대 지켜' '19번째 크리스마스'의 원작자인 어상천초, 원남초, 청원고 제작진과 배리어프리영화에 관해 토론하는 '감독과의 만남'을 진행한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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