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빼미' 25관왕...씨제스 스튜디오 "경쟁력 더욱 강화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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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제스 스튜디오 제작 영화 '올빼미'가 2023년을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지난 7일 열린 제28회 춘사국제영화제 각본상, 신인감독상, 신인남우상, 남우주연상 등 4관왕에 이어 제10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에서 각본상, 편집상, 음향상을 받으며 3관왕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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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씨제스 스튜디오 제작 영화 ‘올빼미’가 2023년을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지난 7일 열린 제28회 춘사국제영화제 각본상, 신인감독상, 신인남우상, 남우주연상 등 4관왕에 이어 제10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에서 각본상, 편집상, 음향상을 받으며 3관왕을 차지했다.
지난해 11월에 개봉한 '올빼미'(감독 안태진, 배급 NEW)는 제59회 백상예술대상의 3관왕을 시작으로, 제43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3관왕, 제43회 황금촬영상 6관왕, 제59회 대종상영화제 3관왕, 제44회 청룡영화상 3관왕까지 2023년 올해 수상 기록만 해도 25관왕이다. 국내 굵직한 시상식의 주요 부문을 석권하며 대중성과 작품성 모두 갖춘 영화로 인정받은 것이다.
씨제스 스튜디오는 2024년 1월 24일 개봉하는 새 영화 '시민 덕희'(감독 박영주)를 통해 새해 극장가 포문을 열며, 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과 '야한 사진관'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로 독보적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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