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 최성국, 아내 출산 앞두고 오열…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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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 시즌2에 아빠가 된 '제1대 사랑꾼' 최성국이 돌아온다.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은 상견례와 결혼식, 임신 소식에 이어 부모가 되는 날까지 최성국 부부가 거쳐온 '1년 2개월'의 숨가쁜 여정을 담은 영상으로 '사랑꾼'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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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TV조선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 시즌2에 아빠가 된 ‘제1대 사랑꾼’ 최성국이 돌아온다.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은 상견례와 결혼식, 임신 소식에 이어 부모가 되는 날까지 최성국 부부가 거쳐온 ‘1년 2개월’의 숨가쁜 여정을 담은 영상으로 ‘사랑꾼’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국가대표 노총각’ 중 한 명이던 최성국은 그렇게 결혼에 골인했다. 곧이어 최성국 부부에게는 새 생명이 찾아왔다. 하지만 산부인과 대기실에 아내와 앉은 최성국은 젊은 아빠들 사이에서 “다들 너무 어려”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초보 아빠’ 최성국이 처음 겪어보는 임신 기간은 아내의 배가 점점 나오며 빠르게 지나갔다. 4MC 김국진, 강수지, 김지민, 황보라는 출산 약 2개월 전부터 어마어마하게 불룩해지는 최성국 아내의 ‘D-라인’ 사진에 “극단적으로 커진다”며 놀라워했다.
한편, ‘5분 대기조’를 자처한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은 출산 예정일 D-day에도 최성국 부부와 함께 있었다. 다급해 보이는 카메라에는 최성국 부부의 심각한 모습까지 가감 없이 담겼다. 최성국의 아내는 침대에 누워 조용히 눈물을 훔쳤고, 최성국은 늘 얼굴에 가득하던 미소를 잃고 흐느끼기 시작해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를 궁금하게 했다.
‘아빠’로 돌아온 ‘제1대 사랑꾼’ 최성국의 숨가쁜 1년 2개월간의 여정은 12월 18일 월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첫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 시즌 2에서 공개된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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