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샵 오창프레스티지 메디마크, 청주효성병원과 의료 상호협력 MOU체결

김동호 기자 2023. 12. 15.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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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오창의 첫 브랜드 메디컬 랜드마크로 기대를 받고 있는 '더샵 오창프레스티지 메디마크'의 공급자 ㈜팍스디앤엠과 지역대표 의료기관 청주효성병원이 지역사회 환자관리와 의료서비스 제공에 대한 상호교류 및 적극적인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더샵 오창프레스티지 메디마크'와 효성병원은 상호 의뢰 환자에 대해 신속한 검진 및 진료, 진료결과 회신 등에 적극 협력하고 나아가 지역사회 환자관리와 의료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최적의 네트워크를 구성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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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오창의 메디컬 랜드마크 ‘더샵 오창프레스티지 메디마크’ 상업시설 분양예정
정부 의대증원 논의, 고령화 사회에 따른 의료시장 확대...의료특화상가 투자가치 높아져
[서울경제] 청주 오창의 첫 브랜드 메디컬 랜드마크로 기대를 받고 있는 ‘더샵 오창프레스티지 메디마크’의 공급자 ㈜팍스디앤엠과 지역대표 의료기관 청주효성병원이 지역사회 환자관리와 의료서비스 제공에 대한 상호교류 및 적극적인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지난 14일 청주 효성병원에서 가졌던 협약식에는 ㈜팍스디앤엠 강지상 대표, 박연규 정산의료재단 청주 효성병원 부회장 외 임직원들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더샵 오창프레스티지 메디마크’와 효성병원은 상호 의뢰 환자에 대해 신속한 검진 및 진료, 진료결과 회신 등에 적극 협력하고 나아가 지역사회 환자관리와 의료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최적의 네트워크를 구성키로 했다.

또한 향후 ‘더샵 오창프레스티지 메디마크’에 입점하게 될 병·의원과 함께 협업하고 급변하는 의료환경 변화에 맞추어 상호간의 정보교류를 통한 지역의료환경의 개선과 발전에 앞장선다는 내용을 담았다.

청주효성병원은 1995년 11월, 52병상으로 시작해 현재 31개 진료과목, 360병상을 운영하고 있는 대규모 종합병원으로 오창진 이사장과 600명이 넘는 임직원 모두가 하나 되어 전국 4곳의 뇌혈관전문병원 중 충청권, 세종, 강원을 아우르는 중부권 유일의 전문병원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특히 청주효성병원의 건강검진센터는 독립된 건물로 다양하고 신뢰받는 첨단장비를 구축하여 도민 건강에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더샵 오창프레스티지는 아파트와 주거용 오피스텔 869세대를 지난 10월 분양했으며, 이어 동일 단지 내 지상 1층~9층의 의료상업시설인 ‘더샵 오창프레스티지 메디마크’를 분양예정이다.

최근 메디컬 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 속에, 상업용 분양시장에서도 병의원과 같이 동일 업종으로만 구성된 전문빌딩이 수익형 부동산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메디컬 특화상가는 분명한 목적을 가진 소비자들이 방문하고 실질적으로 구매하게 되는 특성을 가진다. 또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한 자리에서 받을 수 있어 유동인구의 흡수가 용이하다. 고령화시대로 접어들며 병의원에 대한 수요도 늘어나고 중국 등에서의 의료관광이 활성화되어 의료업종에 최적화된 메디컬 특화상가의 투자가치는 갈수록 커질 것으로 보인다.

‘더샵 오창프레스티지 메디마크’는 오창 첫 브랜드 메디컬 랜드마크로서 단지내 869세대 고정고객과 인근 2만여세대의 대규모 주거타운 배후수요와 잠재고객을 흡수할 수 있는 입지이다. 또한 병원에 특화된 9개 층 메디컬타워로 투자가치를 알아본 수요자들의 분양 문의가 이어져 왔던 곳이다.

‘더샵 오창프레스티지 메디마크’는 주변 상가에 비해 합리적인 수준의 분양가를 책정해 투자가치를 높였으며 특히 임대케어시스템과 10년 계약조건보장제, 계약금 및 중도금에 대해 연4%의 이자지원제를 통해 고객의 부담도 최소화했다.

관계자는 "차별화된 투자 및 임대에 관심을 가지는 고객들의 ‘더샵 오창프레스티지 메디마크’에 대한 관심과 문의가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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