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 '공직윤리제도 운영' 최우수 기관 등 3관왕 달성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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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은 14일 올해 공직윤리제도 운영 '최우수 기관'과 '우수 사례 기관' '개인 유공공무원 대상 기관' 등 3관왕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엔 방위사업청을 비롯해 헌법기관·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 등 공직윤리 업무담당자 200여 명이 직접 참석하고, 인사처 티브이(TV) 실시간 중계를 통해 공직유관단체 공직윤리 업무담당자 등 800여 명이 참여해 큰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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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 따르면 방사청은 지난 11일 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인사혁신처 주관 '2023년 공직윤리 업무 담당자 연수회 및 시상식'을 통해 이 같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방사청은 지난 3년간 재산등록 주요 위반처분 사례와 제도 변경사항 등을 안내하는 자료를 제작해 실수가 빈번한 항목에 대한 사전 교육과 경각심을 제고했단 평가를 받았다.
이날 행사엔 방위사업청을 비롯해 헌법기관·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 등 공직윤리 업무담당자 200여 명이 직접 참석하고, 인사처 티브이(TV) 실시간 중계를 통해 공직유관단체 공직윤리 업무담당자 등 800여 명이 참여해 큰 주목을 받았다.
김승호 인사처장은 “공직윤리 제도의 성과와 경험을 공유하면서 앞으로의 혁신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공정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사회가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방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직윤리를 제고하기 위한 다양하고 적극적인 노력을 지속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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