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울산대병원 아람회, 초록우산 후원금 전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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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학교병원 아람회는 15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를 통해 2023년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지역 내 저소득가정 아동들의 크리스마스 선물과 난방비로 지원된다.
아람회는 앞으로도 지역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방침이다.
구청장 공약사항인 협의회는 수의사, 반려동물 관련 전문가, 지역·단체 대표 등 총 9명으로 지난 1월에 구성된 자문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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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대학교병원 아람회는 15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를 통해 2023년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지역 내 저소득가정 아동들의 크리스마스 선물과 난방비로 지원된다.
아람회는 앞으로도 지역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방침이다.
◇동구 동물복지실무협의회 개최
울산시 동구는 15일 동구청 상황실에서 2023년도 하반기 동물복지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구청장 공약사항인 협의회는 수의사, 반려동물 관련 전문가, 지역·단체 대표 등 총 9명으로 지난 1월에 구성된 자문기구다.
최근 개와 고양이 등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계층이 확대되면서 비반려인과 사회적 갈등상황도 많아지고 있다.
반려견과 산책 시 배변수거, 목줄착용 등 안전장치 준수 등 반려동물 양육자의 반려동물에 대한 소양·지식 함양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협의회는 동구의 동물복지 현안과 다양한 동물복지수요에 대처 및 문제점 개선 등 해결방향을 모색하게 된다.
또한 동물생명존중, 동물복지향상 등 보다 발전된 동물복지의 사회적 공감대 형성에 역할을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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