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0년간 안정적 거주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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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12월 경기 화성시 신주거문화타운에 들어서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힐스테이트 동탄포레'를 공급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8개 동, 전용면적 84·101㎡, 총 58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동탄2신도시 신주거문화타운은 정부가 지난 3월 발표한 용인시 남사읍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성 계획 수혜가 기대되는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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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12월 경기 화성시 신주거문화타운에 들어서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힐스테이트 동탄포레’를 공급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8개 동, 전용면적 84·101㎡, 총 58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84㎡A 118가구 ▦84㎡B 80가구 ▦101㎡A 198가구 ▦101㎡B 189가구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공급되는 만큼 최대 10년간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며, 취득세, 종합부동산세, 재산세 등 각종 부동산 세금 납부 부담도 없다.
청약 진입 장벽도 낮다. 청약자격은 만 19세 이상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면 전국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단, 세대당 1건 청약 가능)
동탄2신도시 신주거문화타운은 정부가 지난 3월 발표한 용인시 남사읍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성 계획 수혜가 기대되는 지역이다.
단지 바로 앞에는 유치원(예정), 초등학교(예정), 고등학교(예정) 부지가 계획되어 있어 뛰어난 교육환경을 갖췄다. 이 밖에도 단지는 내년 3월 조기개통(동탄~수서 구간)이 예정된 GTX-A노선 동탄역을 이용하기 수월하고, 인근에는 동탄도시철도(트램) 2호선도 지나갈 예정이다.
입주는 2024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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