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6만원만 납입하면 평생 별장처럼 이용 가능

‘라마다호텔 앤 스위트평창’ 회원권 파격 분양

강원 평창에 자리 잡은 ‘라마다호텔 앤 스위트평창’이 한시적으로 1,290만 원 입회보증금과 연회비를 전액 면제해 주는 파격적인 조건의 회원권을 분양 중이다. 현재 1차 분양은 허가받은 구좌가 모집돼 마감 중이며 2차 분양 시 분양가격 인상 및 신규회원 특별혜택이 축소되거나 없어진다. 입회 시 396만 원(부가세 포함)만 납입하면 ‘라마다호텔 앤 스위트평창’을 평생 정회원가로 이용할 수 있다.

평생회원은 1년에 20박을 이용할 수 있는데, 극성수기 주말 기준 일반 예약금액이 약 25만~30만 원인 객실을 시즌별로 정회원 가격인 5만 5,000원~8만 8,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또한 사우나 및 부대시설도 회원가로 이용할 수 있다. 자녀는 물론 3자에게까지 양도가 가능하다.

회원 가입을 하게 되면 무료 숙박권, 조식뷔페 무료권, 사우나 무료권 각각 3매 등 100만원 상당의 쿠폰북을 한시적으로 제공한다.

평창 동계올림픽 특구에 위치한 라마다호텔 앤 스위트평창은 2019년 644개의 객실로 문을 열었다. 해발 700m 고지에 3만 6,000㎡ 규모로 평창의 아름다운 풍경이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디자인으로 건설됐다. 평생회원권은 한정 분양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현재 크리스마스 및 연말연시 객실을 예약 접수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