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청년단체 어깨동무 300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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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 청년단체 어깨동무 회원들이 15일 군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현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순창을 사랑하는 청년회인 어깨동무 단체는 지역의 뜻있는 청년들이 모여 조직된 단체로 현재는 45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에 최영일 순창군수는 "가장 힘든 계절인 겨울에 회원들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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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순창=전광훈 기자] 전북 순창군 청년단체 어깨동무 회원들이 15일 군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현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순창을 사랑하는 청년회인 어깨동무 단체는 지역의 뜻있는 청년들이 모여 조직된 단체로 현재는 45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도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했으며. 회원들은 매년 이웃돕기 성금품을 기탁하며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모든 어깨동무 회원들은 "회원들이 함께 기부를 통해 항상 이웃과 함께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이번 나눔이 겨울철 추위에 힘들게 살아가는 이웃에게 희망으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최영일 순창군수는 "가장 힘든 계절인 겨울에 회원들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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