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관광객 유치 방안 모색...관광 활동가와 간담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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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가 외국어통역 관광안내사, 문화관광해설사와 관광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갖고 내년도 관광지 해설 및 안내 서비스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지난 5일 외국어통역 관광안내사, 13일에는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간담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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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가 외국어통역 관광안내사, 문화관광해설사와 관광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갖고 내년도 관광지 해설 및 안내 서비스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지난 5일 외국어통역 관광안내사, 13일에는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간담회를 진행했다.
외국어통역 관광안내사들은 간담회에 앞서 헤이리 예술마을, 출판도시, 평화관광 관광지를 둘러보고 외국인의 흥미를 유발할 만한 체험 활동을 소개했다. 이후 간담회에선 파주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들은 총 9명(중국어2, 일본어2, 영어5)이며 임진각 한반도 생태평화종합관광센터에서 올해 3월 말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13일에는 파주를 알리는 문화관광해설사들이 모여 내년도 해설 활동에 유익한 정보들을 공유했다. 또 애로사항을 청취해 실효성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김윤정 시 관광과장은 "파주시의 얼굴 역할을 하며 관광 최일선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외국어통역 관광안내사와 문화관광해설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내년에도 1000만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현대곤 기자 uso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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