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경찰 리턴즈 2’ 정형돈 “김용만 순경의 추리력 기대” [일문일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형돈이 '시골경찰 리턴즈 2'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오는 18일(월) MBC에브리원과 엔터TV(Ent.TV)에서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리턴즈 2'는 시골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의 청정 무해한 시골경찰 라이프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정형돈은 지난 시즌에서 눈치 백단, 호시탐탐 특진 기회를 노리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형돈이 ‘시골경찰 리턴즈 2’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오는 18일(월) MBC에브리원과 엔터TV(Ent.TV)에서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리턴즈 2’는 시골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의 청정 무해한 시골경찰 라이프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정형돈은 지난 시즌에서 눈치 백단, 호시탐탐 특진 기회를 노리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전했다.
정형돈은 ‘시골경찰 리턴즈’에 대한 매력으로 “시골 감성, 인간미, 삶의 지혜”를 꼽으면서 “제가 오히려 힐링 받는 프로그램”이라며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 다시 한번 시골경찰로 돌아온 정형돈의 일문일답을 전한다.
다음은 정형돈과의 일문일답 전문.
Q. ‘시골경찰 리턴즈’ 시즌 1에 이어 시즌 2도 함께하게 되셨습니다.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시골경찰 리턴즈’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따뜻한 시골의 감성과 제가 경찰로서 도움의 손길이 될 수 있다는 뿌듯함에 저 역시 시즌 2를 기다렸는데요. 이렇게 시즌 2로 컴백할 수 있게 되어 제작진과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이 큽니다.
Q. 시즌 2로 돌아오게 된 ‘시골경찰 리턴즈’만이 가진 매력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시골이란 배경이 주는 감성, 넘쳐흐르는 인간미 그리고 삶의 지혜까지 느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저에게 ‘시골경찰 리턴즈’는 파란 하늘과 넓은 들판을 볼 수 있어서 일을 하면서도 제가 오히려 힐링을 받고 있는 감사한 프로그램입니다.
Q. 시즌 2에서 ‘파출소 순경’으로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는 멤버는 누구인가요?
우선 김용만 순경의 매서운 추리력을 눈여겨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직 방송 전이라 모든 걸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저희 모두 시즌 1 때 보다 성장한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Q. 시즌 1과의 차별점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시즌 2 첫 방송을 기다리는 시청자분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시즌 2에서는 한 곳의 파출소에서 3개 면을 관리하고 있어 시즌 1 때보다 순찰해야 하는 규모가 3배나 커졌습니다. 규모가 커진 만큼 3배의 웃음과 볼거리를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2023연말결산] '고집불통 팬기만' 조슈아 플레디스·문빈 판타지오·엑소 첸
- 박지윤과 갈라선 최동석 "난 행복하게 잘 살아"
- 제시, 박재범 소속사와 갈등? "확인 중"…스케줄 불참 건도 재점화
- 이승기, 아빠 된다 "축복해 주길" [공식입장]
- 권지용, 마약 수사 목전 인스타 삼매경→부랴부랴 삭제
- "걔도 마약 했다'카더라'"…'찌라시주의보' 비상 [이슈in]
- "빌리 문수아, 어쩌나…" 건강 적신호+활동 중단 [전문]
- 김히어라, 법정간다 "학폭?일진?담배? 악의적 보도" [전문]
- [단독] 임영웅, '미우새' 뜬다 "못다 한 이야기 전할 것"
- 하나경 "자궁 안 좋지?"…상간녀 소송 본처가 들었다는 모욕 [이슈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