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분산에너지특화지역 선점 방안 모색…전문가 토론회

김근주 2023. 12. 15. 13: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는 15일 시청에서 '분산에너지 활성화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는 지난달 27일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하위법령 초안이 공개되면서 분산에너지특화지역 지정 선점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울산시와 산업부, 한국에너지공단 등 관계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해 특별법 제도별 운영방안, 울산 분산에너지특화지역 추진방안, 참여기업 현안 등을 논의했다.

시는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모아 산업부에 전달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 분산에너지 활성화 추진전략 발표회 [울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시는 15일 시청에서 '분산에너지 활성화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는 지난달 27일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하위법령 초안이 공개되면서 분산에너지특화지역 지정 선점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울산시와 산업부, 한국에너지공단 등 관계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해 특별법 제도별 운영방안, 울산 분산에너지특화지역 추진방안, 참여기업 현안 등을 논의했다.

시는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모아 산업부에 전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 특성이 반영된 산업 단지형을 중심으로 도심형 모형도 함께 검토해 울산 시민이 직접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cant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