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60대 노래방 업주 숨진 채 발견…타살 정황 수사

조성현 기자 2023. 12. 15.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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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에서 60대 노래방 업주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15분께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 한 노래방에서 업주 A(65·여)씨가 숨진 것을 아들이 발견해 신고했다.

아들은 모친과 연락이 닿지 않자 노래방을 찾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시신 상태와 아들 진술 등을 토대로 타살에 무게를 두고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용의자를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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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 청주에서 60대 노래방 업주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15분께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 한 노래방에서 업주 A(65·여)씨가 숨진 것을 아들이 발견해 신고했다.

아들은 모친과 연락이 닿지 않자 노래방을 찾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시신 상태와 아들 진술 등을 토대로 타살에 무게를 두고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용의자를 쫓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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