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명품백 수수 의혹 사건' 서울중앙지검 배당
김소연 기자 2023. 12. 15.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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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고가 명품 가방 수수의혹 사건이 서울중앙지검 형사부에 배당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최근 이 사건을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에 배당했다.
지난달 인터넷 언론매체 '서울의소리'는 "김 여사가 윤 대통령 취임 후인 지난해 9월 13일 재미교포인 최재영 목사로부터 300만 원 상당 명품 가방을 선물 받았다"며 관련 영상을 공개했다.
백은종 서울의소리 대표는 지난 6일 대검찰청에 윤 대통령 부부를 청탁금지법 위반 및 뇌물수수 혐의로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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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고가 명품 가방 수수의혹 사건이 서울중앙지검 형사부에 배당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최근 이 사건을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에 배당했다.
지난달 인터넷 언론매체 '서울의소리'는 "김 여사가 윤 대통령 취임 후인 지난해 9월 13일 재미교포인 최재영 목사로부터 300만 원 상당 명품 가방을 선물 받았다"며 관련 영상을 공개했다.
백은종 서울의소리 대표는 지난 6일 대검찰청에 윤 대통령 부부를 청탁금지법 위반 및 뇌물수수 혐의로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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